[성산종합사회복지관] 슬기로운 코로나 극복생활 '이웃사이,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까이'
  이름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관      등록일 : 2020-06-24 11:54:24



코로나
19로 복지관이 임시휴관에 들어가면서 봄을 맞이하던 복지관 풍경이 바뀌었습니다. 복지관을 오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한 슬기로운 코로나 극복생활 이웃사이, 마음의 거리는 더가까이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캠페인은 슬기로운 응원생활편
, 정보생활편, 집콕생활편, 건강생활편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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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응원생활>에서는 각자 자리에서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이 완전무장을 하고 주민들을 만나 응원의 마음을 담은 포춘쿠기를 전달하고, 서로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한 성산마을 주민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담은 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529일 오후에는 향긋한 비누꽃, 청소년 사진동아리 사고뭉치가 만든 엽서를 들고 사례관리 및 서비스로 함께하는 60여 가정의 주민들께 힘내시라고 집의 문고리에 잘 걸어두고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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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정보생활>에서는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서울시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을 위하여 마포구청과 협력하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130여분과 주민모임,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150여분의 주민분들에게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신청접수를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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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건강생활>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다 보니 건강관리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 건강관리를 잘하자는 의미로 어르신들께 정기적으로 건강키트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키트 안에는 건강상식이 담긴 유인물과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계란, 몸에 좋은 견과류, 몸속 나트륨(소금)을 배출할 수 있는 토마토, 그리고 마스크, 손 소독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사례지원팀에서는 사례관리 및 서비스로 함께하시는 60여 가정에 마스크, 비타민, 견과류, 코로나 예방모자로 구성된 건강키트를 전달했습니다.

<슬기로운 집콕생활>에서는 코로나19로 무력해진 일상이 평범한 일상처럼 느껴지는 요즘, 생활에 소소한 활기를 줄 무럭무럭 버섯 재배키트를 복지관과 관계 맺고 있는 130여분의 주민들과 주변지역상가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안부도 나누고 버섯 재배 방법도 설명해 드렸는데요. 짧은 만남이 아쉬운 만큼 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1차 수확의 시기에 맞추어 주민모임 회원분들이 성산마을 주민들이 알려주는 표고버섯 활용 레시피!‘ 영상을 촬영하여 주민들에게 공유하였습니다.

한편 코로나 19로 인하여 복지관이 임시휴관을 하면서 경로식당의 이용이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어르신들께서 레토르트 식품 위주의 대체식을 받은 지 오래되면서 영양가 있는 건강식을 받지 못하고 있어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성산복지관에서는 건강한 한 끼를 위한 한끼나눔 캠페인을 지난 413일부터 6월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주민, 기존후원자, 기업 등에서 한끼나눔 후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코로나 19로 경로식당을 운영하지 못하여 건강한 한끼식사를 위한 후원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성산복지관은 코로나 19 안에서 주민들과 항상 함께하는 방법을 고민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가 무사히 지나가고 밝은 모습으로 함께 만나길 희망합니다!

*담당자 : 김미소 대리 02-374-5885